인천시 강화군,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7 14: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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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공급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군은 최근 강화군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강화문예회관 강당에서 갖고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고 17일 밝혔다.


발대식은 환경지킴이, 나들길지킴이 등 13개 사업단 참여자 1,141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색색이 다양한 근무복을 착용하고 ‘올해도 건강하게 열심히 하자’는 어르신들의 굳은 결의가 더욱 돋보였다.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은 해를 거듭하면서 당당하고 건전한 모습으로 발전해 단순 일자리 사업이 아닌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의 하나로 정착했으며 주변 환경 정화는 물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으로 1,141명의 참여자 어르신들은 강화 곳곳에서 11월30일까지 주 3일, 하루에 2시간 30분씩 환경정화 및 문화재 지킴이, 공공시설 업무지원 파견사업 등에 투입돼 제 2의 인생을 설계한다.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가자들은 “돈도 좋지만 나이 들어 갈 곳이 있다는 것이 좋다”며 “집에만 있으면 갑갑하고 그랬는데 이 일을 하면서 내가 갈 곳이 있어 좋고, 할 일이 있어서 좋고, 친구를 만날 수 있어 좋고 무엇보다도 병원 가는 횟수도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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