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요금 체납액 정리 90%달성 총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6 15:44: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도요금 체납액 정리 목표 90%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인천상수도본부에 따르면 2015년도 2월 말 기준 체납액 정리 실적은 58.7%로 전년 동월 징수율 54.6%와 비교할 때 4.1%를 웃도는 수치다.

인천상수도본부는 고질적이고 장기적인 수도요금 체납을 정리하기 위해 지난 1월 전사업소 체납담당자를 대상으로 체납액 징수율 향상을 위한 체납징수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본부 및 각 사업소 합동 체납 정리에 적극적으로 나서 1개월 동안 약 16억60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합동 체납 정리는 고액 체납자와 목욕탕 등 대형 영업장에 대한 징수 강도를 높여 과년도 징수불능 체납액을 최소화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중구·동구·남구 지역에서 7.4%(이하 전년대비), ▲부평구·계양구 지역 4.5%, ▲서구에서 2.5%를 기록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인천상수도본부는 오는 4월에도 2015년도 상반기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해 사업소별로 책임 징수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장기 체납자 등 관리 대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독려하는 한편 정수처분과 재산압류 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장기 체납액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하명국 본부장은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로 상수도의 건전한 재정 운영 및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2015년 체납액 징수율 목표인 90%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