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공습경보 상황의 민방위 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5 10: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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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16일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에서 발령된 전국 공습경보 상황 하에서 제397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민방공 사태에 대한 즉각적인 대피로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강화군 전역에 걸쳐 직장 및 학교, 다중이용시설,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 등에서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관내 대학교를 포함한 초·중·고 등에서는 학교별 자체 실정에 맞게 학교민방위훈련으로 민방공 대피훈련이 이뤄진다.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되는 오후 2시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은 가까운 지하 대피시설이나 대피가 가능한 건물 등으로 대피해야 한다.


이와 함께 강화읍 중앙로에서는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병행해 실시한다. 민방위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가정에서는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대피가 가능한 시설이나 지하시설로 대피해야 한다.


또 운행 중인 차량은 자율적으로 갓길로 대피해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 협조하면 된다. 군은 훈련을 위한 홍보 리플릿 4,000매를 배부하고 읍·면 공무원, 지역 민방위대원, 강화경찰서 등 훈련 유도 반을 편성, 훈련을 통제한다.


강화군 관계자는 “민방공 대피훈련이 시작되면 도로위의 이동차량은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 훈련에 따라 도로 우측으로 정차해 훈련방송을 청취하며 안내 방송대로 이행해 달라”며 대피가 가능한 시설 및 건물 내부로 대피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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