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3개 보건소와 결핵예방 캠페인 연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2 16: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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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가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부천 원미·소사·오정보건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부천역에서 홍보패널을 전시하고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결핵발생률과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으로 결핵은 우리나라 법정감염병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 조기퇴치를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호흡기 감염예방을 위한 기침예절을 홍보할 계획이다.


제3군 법정감염병인 결핵은 폐결핵 환자의 침, 비말핵(droplet nuclei, 결핵균이 들어있는 입자)에 의해 감염되며 전염성이 강하고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


기침, 가래, 혈담, 발열, 발한,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흉통,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동반된다. 보건소는 결핵검진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에게 연중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각 보건소 결핵상담실을 방문하면 흉부엑스선촬영과 객담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보건소(원미 625-4265, 소사 625-4385, 오정 625-447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균을 발견한 지난 1883년 3월24일을 기념하고 결핵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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