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친근한 공원 만든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2 15: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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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공원나들이등 시범 운영키로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지역내 공원을 대상으로 이용 프로그램 다양화를 추진한다.

시는 시민들의 공원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누구에게나 친근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공원 이용 활성화 계획’을 수립, 이달부터 다양한 공원 활용 방안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어린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던 자연생태교육 중심의 공원 이용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들이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올해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공원 나들이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조경 수목 이야기 ▲공원내 경관이 좋은 숨은 장소 등을 시범 운영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공원 나들이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시지회 소속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오는 4~12월 총 4기 수강생을 모집해 각 3회 경관이 좋은 공원에서 사진작가의 안내로 사진 촬영 강습과 야외 촬영을 하게 된다.

또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조경 수목 이야기는 숲 해설 프로그램이 없는 공원을 대상으로 시 소속 숲 해설가가 공원내 수목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숲 해설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각 공원의 경관이 좋고 머무르기 적합한 장소, 그동안 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장소 등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공원에서 새로움을 느끼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공원녹지과(032-440-367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 프로그램은 지금까지의 어린이 중심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성인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하게 된다”면서 “호응도가 높을 경우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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