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관 네트워크 통해 다문화가족 행복 도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2 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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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일 회의실에서 ‘제1차 다문화가족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5년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민·관이 협력해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사업 방안을 토의했다.


특히 시는 올해 기관별 유사·중복문제, 일회성·시혜성 사업을 지양하기 위해 교육청과 유사사업인 ‘자녀학습지원 멘토링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또 결혼이민자 역량강화를 위한 ‘한국어 심화교육’, ‘학력신장 검정고시 사업’, 다문화가족 해체 예방을 위한 ‘위기가정 가족치료 사업’, 대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인식개선 교육’ 등에 주력해 나갈 방침으로 이에 대한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오는 5월 개최되는 제8회 세계인의 날 행사(인천시, 출입국관리사무소), 다문화 법문화 캠프(법률구조공단, 계양구,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은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시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는 인천지역의 다문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0년 12월 구성됐다.


시와 군·구, 시 교육청, 경찰청, 출입국관리사무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 법률구조공단 인천지부, 인천국제교류센터, 각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민·관 27개 기관이 참여해 6년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다문화가족지원 유관기관 협의회장인 박운중 시 다문화정책과장은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거주 외국인의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서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는 바람직한 일”이라며 “협의회를 통해 제안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 ‘다문화가족이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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