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로 및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2 09: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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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정대유)가 이달 말까지 도로 및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천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이번 점검은 도로 175개 노선, 연장 545㎞의 도로와 교량, 터널 등 109개 도로시설물 전반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동절기 동안 제설제 사용과 추운 날씨에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노후 된 도로 포장면의 접착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포트 홀 현상과 갈라지는 균열, 소성변형, 맨홀주변이 침하되는 불량 맨홀 등 도로시설물 파손상태와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집중 확인한다.


지난 2월말까지 실시된 1차 안전점검에서는 총 554개소의 포트 홀, 침하부분을 현장에서 응급 복구했으며 이달 말까지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도로파손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물의 상시 점검을 위해 안전점검 종료 후에도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기동반을 연중 운영해 시설물 위해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즉시 대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행하는 도로유지 보수공사 및 시설물 유지보수공사를 4월 중에 조기 발주해 노후 불량노선 유지보수 공사와 교량 보수보강 공사를 조기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폭염과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도로 및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을 집중 실시해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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