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평생학습관 바둑지도자 양성과정 개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0 14: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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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구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바둑교실이 이용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남구평생학습관은 봄학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5월23일까지 총 24회(72시간)에 걸쳐 ‘바둑지도자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는 정수현 명지대 교수와 정갑수 생활체육 인천바둑연합회장으로 바둑 교육에 종사하거나 교육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인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바둑수업을 개설해 인성교육과 더불어 동양사상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평생학습관(032-880-4840)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바둑은 강한 흥미성과 함께 삶의 교훈과 지혜를 깨닫게 해줘 어린이에게는 지능, 정서,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고 성인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의 수단이 된다.

특히 바둑은 지난해 전국체전 시범 종목으로 선정됐으며 소년체전 정식종목 채택을 앞두고 있다. 한편 구는 최근 구청 야외 축구경기장에서 ‘태국인 커뮤니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인천에서 생활하는 태국인들이 축구를 통해 모국에 대한 정을 느끼고 의욕이 넘치는 타국 생활을 이어가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남동공단팀 등 4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대회에선 남동공단팀이 전승을 거둬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참가선수 가족과 동료 등이 참여, 열띤 응원전을 선보이며 모국의 향수도 달래고 축구를 통해 서로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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