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방위 훈련에 시민 적극 참여 당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0 0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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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16일 오후 2시부터 제397차 전국 민방위의 날 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적 공습을 가상한 실제 대피훈련과 전시 국민행동요령 습득, 생활안전·안보 교육 숙달로 생활민방위 태세 확립, 민방공사태 시 즉각적인 대피로 주민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천만 생활안전요원 양성으로 국민행복 실현을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훈련 내용은 민방공 주민 대피훈련, 실시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중점관리 대상 업체의 직장대 자체방호훈련 등이다.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되는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하고 직장·학교와 백화점·영화관·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이 입점한 고층건물 등 건물내 모든 인원은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정된 대피소로 대피하면 된다.


아울러 대피 장소에서는 생활안전·안보교육 등 생활 밀착형 중점훈련을 실시한다. 한편 각 소방서별로는 주요 차량정체구간을 지정해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이 실시된다.

아울러 별도의 교통통제 없이 실제 도로상황하에서 실시간으로 훈련이 실시되며 강화군 등 군, 구별로 훈련대상구간에 소방차 외의 긴급 차량(전기·통신·가스 복구 차, 구급차 등)의 실시간 도착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도 군·구별 중점관리 대상 업체 직장민방위대에서는 민방위사태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테러를 비롯해 화생방방호, 화재방호, 가스누출 등 직장여건을 고려한 훈련 유형을 선정해 자체방호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밀접하게 연관된 민방위 대피훈련인 만큼 생활 밀착형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당일 모든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 훈련 시에는 교통통제 미 실시로 그 어느 때 보다 안전관리가 더욱 요구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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