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설관리공단서 서비스 '모바일 시설물 관리시스템' 경기도 표준화 모델돼 지자체 보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9 15: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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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의 모바일 관리시스템이 경기도내 시, 군에 확산 보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시에 따르면 부천시설공단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시설물 관리시스템과 ‘부천 한누네’ 모바일 대시민서비스가 경기도의 표준화 모델이 돼 도내 7개 지자체에 보급, 활용된다.

경기도는 최근 시·군에서 개발한 우수 IT 프로그램에 대한 표준화 사업을 완료하고 시·군에 확산 보급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는 지자체간 중복개발에 따른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정부3.0 공유·협업에 기여해 시·군 정보격차 해소 및 행정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부천시 모바일 시설물 관리시스템은 경기도가 ‘정부3.0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프로그램이다.

부천시 모바일 시설물 관리시스템은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등 시·군 개별시스템에서 분산 관리 또는 수기 관리되고 있는 공공시설물 정보를 통합해 시설물 제원 및 현황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돼 있다.

이와함께 시설물 지점별 위치정보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반으로 관리, 지도상에 표기해 시설물 장애 처리 현황 조회, 시설 예비품 반출 관리를 통해 유지관리 업무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이 시스템은 최근 경기도와 표준화 사업을 완료했고 도입을 희망한 7개 지자체(부천시, 가평군, 고양시, 안양시, 이천시, 연천군, 광주시)에 보급돼 공동 활용될 예정이다.

부천시설공단 관계자는 “생활 밀착형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달 중에 사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해 고객들이 원하는 콘텐츠 제공과 신규 서비스를 오는 5월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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