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포럼, 최순자 인하대 총장 초청 정기포럼 진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9 0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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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자 인하대 총장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포럼이 10일 오후 6시30분 로얄호텔(인천시 남동구 소재)에서 3월 정기포럼을 진행한다.


이날 정기포럼은 최순자 인하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인하대학교의 인천사회에 대한 기여’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최순자 총장은 인하대학교의 첫 여성총장으로서 취임 당시 인하대를 ‘글로벌프론티어 인재 육성의 명문’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대외경쟁력 강화, 인하교육 이노베이션(Innovation), 재정 확충과 다원화, 교수 역량 강화, 대학의 사회적 기여 등 5대 핵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대학의 기여에 대한 부분을 중점으로 인하대와 인천사회의 접목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총장은 1970년대 여자 공대생이 없던 시절 대학에 입학, 학자로 연구업적을 쌓아 국내 공학기술 분야 석학들의 모임인 ‘한국공학한림원’에 최초로 여성 정회원이 됐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교수시절 여성공학자로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Technology) 인천지역사업단’ 단장으로 지역의 초·중·고 여학생들에게 수학·과학 분야에 대한 동기를 유발해 이공계로 진학하도록 육성하고 공대 여대생들을 핵심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 왔다.


최 총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강화군 등 군·구 대부분이 예산문제로 제대로 된 경영진단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인하대 교수들이 그룹을 이뤄 경영자문을 지원토록 하고 대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인천사회와의 동질성 찾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07년 창립한 인천포럼은 그동안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사와 전문가들을 초청해 인천지역의 현안을 짚어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포럼은 인천사랑을 모토로 지역발전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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