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북구도서관 학교 도서관 담당 연수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5 14: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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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북구도서관이 지역내 초·중·고교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및 사서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북구도서관에 따르면 학교도서관 담당자연수는 오는 9·10일엔 초·중·고교 신임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6·17일엔 경력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후 2시~5시30분 평생학습1실에서 개최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연수는 지난해 학교도서관 담당자연수의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초등생과 중고생이 다르고 학교도서관을 처음 담당하게 되는 신임과 경력자가 원하는 내용이 다르므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오는 9·10일은 신규 담당자를 위해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시스템인 'DLS(Digital Library System)' 프로그램의 학생 졸업과 진급처리 등 기본적인 내용과 독서프로그램 및 각종 행사를 중심으로 1년간의 학교도서관 업무와 운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함께 오는 16·17일에는 경력 담당자들을 위해 사서 교사가 알려주는 독서동아리의 운영에 관한 노하우와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위한 독서디베이트 코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 운영한다.

김창수 관장은 “이번 학교도서관 담당자연수가 각급 학교의 다양한 실무중심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독서지도에 관한 전문지식 습득을 통한 학교도서관의 활성화와 질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북구도서관은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현장 실무지원을 비롯한 방문독서지도, 학교도서관과의 협력프로젝트 등 학교도서관의 부족한 인력과 자원을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간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북구도서관은 북부교육청 지역내 20개 고등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증 플러스 카드’를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 이 카드는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지원하고 공공도서관의 다양한 정보자료 및 콘텐츠를 학생증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학생증 플러스 카드는 각 학교 학생증을 북구도서관 대출시스템에 일괄 등록해 학생증을 도서관 대출카드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공공도서관 도서 대출회원으로 가입할 때 필요한 서류와 번거로운 절차가 생략되므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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