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초 육묘 중인 고추 모종에서 총채벌레 피해를 확인,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총채벌레와 진딧물 방제를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고 5일 밝혔다.
총채벌레 유충 피해를 받은 고추 모잎은 대칭이 아닌 한쪽이 쭈그러지거나 오글거리는 피해증상을 나타내는데 성충을 눈으로 바로 확인하기는 어려우며 현미경을 통해 꽃봉오리 안쪽을 봐야만 미색의 유충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그 크기가 작다.
때문에 일반농가는 저온피해나 약해 등으로 오인해 초기방제 시기를 놓칠 수 있어 세심한 관찰과 발생초기 적기 방제가 필요하다. 특히 총채벌레는 고추 모종단계에서부터 발병해 정상과 수확을 할 수 없게 한다.
특히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2014년 지역내 TSWV 발생이 관찰돼 이후 생육기 확산 억제를 위해 육묘단계에서의 철저한 총채벌레 방제를 통한 건전한 우량묘 생산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대한 방제방법으로는 약충이나 성충의 경우 총채벌레 약제를 살포(새잎이 정상적으로 나오면 방제됨)하고 끈끈이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땅속 번데기의 경우는 전작물이나 잡초 등 발생원을 제거하고 토양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또 토양 속 알이 번데기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은색 필름으로 땅을 덮어 방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의심 모종을 갖고 내방하면 광학현미경을 활용·진단이 가능하다”며 “총채벌레 피해가 의심되면 지체없이 내방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1-980-5093)
한편 시는 문화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을 위한 신청접수를 개시했다. 이는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들에게 제공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신청하는 개인에게 5만원씩 지원되는 사업이다.
발급대상은 6세 이상(200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연간 5만원씩의 개인별 카드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거주지뿐만 아니라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및 온라인(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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