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지역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4 16: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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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모집… 교육비 전액 무료 김치·고추장 전문요리사 등 6개 과정 운영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부평구가 올 한 해 다양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구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신청한 6개 사업이 모두 선정됨에 따라 국비 5억7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구는 구비 6000만원 등 총 6억3000만원을 투입해 구직자들의 사정에 따른 맞춤형 취업 교육을 할 계획이다.

구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부평구 뿌리산업 인력양성사업 ▲생산자동화장비의 제어반 수리실무과정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 ‘여친 프로젝트’ ▲고객맞춤형 김치, 고추장, 된장 전문요리사 과정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청년층 실업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전통 디저트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재봉사 양성과정’도 마련한다.

구는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업이나 창업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실무 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구는 이달부터 이들 6개 교육과정에 총 23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부평구청 영상회의실에서 홍미영 구청장과 김명철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장을 비롯한 4개 사업수행기관 대표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원 약정식을 개최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한국폴리텍Ⅱ대학을 비롯한 4개 사업수행기관과 컨소시엄을 맺어 지역내 실직자나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 능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실업난을 덜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이달을 ‘봄맞이 대청결 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동 주민센터별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진행한다. 이 기간 생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하는 한편, 올바른 쓰레기 배출 안내를 통해 쓰레기 종량제를 정착할 방침이다.

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청결캠페인과 함께 자생단체, 공무원,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청소 운동, ‘내 집(상가) 앞 내가 쓸기’ 등 자기 집 앞과 주변을 자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주택가와 상가 등을 대상으로 대주민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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