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인천 남동복지관 오픈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2 1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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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통신망 구청과 연결… 영화상영 가능 다목적강당·세미나실등 갖춰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동복지관이 이달 중순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복지서비스에 나선다.

남동복지관은 옛 차량등록 민원실 일대의 노후화된 건축물을 철거, 총 10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3년 8월 착공해 대지면적 3715㎡, 연면적 6033㎡, 80대의 주차시설을 갖춘 지하 1층~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됐다.

남동복지관은 기존의 청사 이미지를 탈피한 수려하고 친근한 외관을 자랑하며 기계·전력·조명·소방 설비는 내부 통신망을 통해 구청과 연결해 시스템을 원격 제어하는 방식으로 시공됐으며 태양광 발전설비와 실내·외 조명 전체를 LED로 채택하는 등 에너지 절감을 꾀했다.

주요 시설은 지하 1층 주차장과 지상 1~3층에 일자리창출 지원 및 사회복지시설을 배치해 구민 다수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상 4층에는 각종 행사, 영화상영 등이 가능한 다목적강당과 세미나실을 둬 이용자들의 편의에도 만전을 기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남동복지관 완공으로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일방통행로에서 양방향 교차로 변경 및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등 주변 교통체계를 변경했다”며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원스톱(One-Stop) 복지행정 체계를 구축케 돼 한층 높은 남동구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시비 보조금의 전략적 확보를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통상적, 획일적으로 전체 지자체에 배정되는 보조사업외에 공무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노력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국·시비 재원을 확충할 수 있는 지역발전특별회계 사업, 공모사업 등의 제도 설명과 사례 제시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로 보조금 확보에 대한 실천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 성과 도출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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