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김용민 선수, 레슬링 국가대표 확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2 1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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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 실업팀 소속 김용민선수(그레코로만형 130kg급)가 지난해에 이어 레슬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인천환경공단은 최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5년 레슬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2·3차전 각각 우승으로 최종 국가대표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김용민 선수는 5월 아시아선수권대회와 9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레슬링 국가대표 선발은 1·2차 선발전을 모두 우승한 선수는 3차 선발전 없이 국가대표로 뽑히고 두 대회 우승자가 다를 경우 3차 선발전을 치른다.


지난 1차 선발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김용민 선수는 국가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그간 피나는 노력을 했으며 그 결과로 이번 대회에서 임지영(평택시청)과 이현희(울산남구청)을 누르고 2차전 결승에 올라 김민석(경성대)을 2대0판정승으로 이겨 최종 3차 선발전을 치뤘다.


그 결과 김현규(칠곡군청)를 3대1으로 이겨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용민 선수는 “1차전 준우승이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나 자신과 인천환경공단의 명예를 걸고 피난을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진정한 스포츠맨정신으로 레슬링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용민은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및 인천AG 은메달을 획득한 레슬링계 간판급 선수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의 박기찬 선수(자유형 97kg) 역시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으로 실력을 쌓아 준우승의 성과를 거뒀다. 인천환경공단 관계자는 “체육진흥과 국민여가선용을 위해 레슬링선수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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