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오일머니 유치 ‘중동 붐’ 조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2 08: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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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위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유 시장은 그동안 청와대와 추진해온 투자유치 건의 실질적 성과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일정에 맞춰 출장계획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외 출장을 통해 유정복 시장은 중동의 대규모 오일머니를 인천시에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출장은 3박 5일 일정으로 유 시장은 6일 오후 귀국한다.


유 시장은 출장 이틀째인 3일 두바이투자청 모하메드 알 쉐바니 CEO를 만나 두바이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인천에 대한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한다.


4일에는 아부다비로 이동해 야스 아일랜드, 그랜드 모스크 등 아부다비 현장을 둘러보고 셰이크 나얀 무바라크 알 나얀 UAE 문화부 장관을 만나 투자 의향을 청취한다.


이 사안들은 작년부터 장시간 진행해 오면서, 상당한 의견조율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대형 투자유치 성과가 기대된다.


유 시장은 UAE 출장에서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 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제2의 중동 붐’을 인천을 통해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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