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호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27 08:07: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김포경찰서의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장면
[김포=문찬식 기자] 김포경찰서(총경 윤승영)의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서는 26일 김포시내 홈플러스 등에서 실종․아동 등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란 18세 미만의 아동, 장애인, 치매질환자 등이 실종 됐을 때를 대비, 이들의 지문이나 얼굴사진 및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는 제도로 아동의 키, 몸무게 등의 특징을 등록할 수 있어 실종사건 발생 시 신속한 신원확인으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지문 사전등록은 가까운 지구대나 경찰서에서 등록이 가능하나 김포서 여성청소년계는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 바쁜 일정 등으로 경찰관서 방문이 어렵다는 점에 착안, 대형마트 등을 직접 찾아가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와 함께 민원상담소 운영,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지문사전등록 서비스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 지문사전등록 서비스를 알고 있으면서도 육아 등으로 인해 경찰관서를 찾기가 힘들었는데 마트에 장을 보러 와서 지문 사전등록까지 하게 돼 큰 짐을 덜은 것 같다”고 말했다.


윤승영 서장은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는 매월 2,4주 목요일 관내 대형마트 등에서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사회적 약자배려, 지역주민 입장을 착안한 치안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