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영화공간주안, ‘꿈보다 해몽’ 상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26 19: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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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구 영화공간주안이 28일 오후 4시 제3회 영화공간주안 시네마 톡을 진행한다.


시네마 톡은 영화 상영 후 감독, 배우 및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 영화의 기획 의도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영화의 상징적인 의미를 토론하며 일반적으로 알지 못했던 작품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2015년 영화공간주안의 세 번째 시네마 톡의 초대 손님은 <꿈보다 해몽>의 이광국 감독이다. <로맨스 조>로 신선한 데뷔를 알렸던 이광국 감독의 두 번째 장편<꿈보다 해몽>은 꿈과 일상이 이어지는 흥미로운 구성의 영화이다.


2014 부산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 2014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제44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꿈보다 해몽>에는 꿈과 현실이 교묘하게 얽힌 이야기 속에서 생업 예술가들의 고민부터 자살 사건, 자녀 교육, 가족의 병환 등 현실의 문제들이 알알이 들어 차 있다.


이와 함께 간밤에 꾸었던 재밌는 꿈이 녹록치 않은 하루를 버틸 힘이 될 수도 있고 사나운 꿈자리가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을 정리하게 만드는 것처럼 <꿈보다 해몽>은 꿈과 현실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을 유쾌한 화법으로 풀어낸다.


영화 <꿈보다 해몽>은 꿈자리가 사나운 여배우와 꿈을 좀 아는 형사, 꿈꾸는 남자친구가 만나며 이뤄지는 일들을 그린 코믹 드라마 작품이다. 제3회 영화공간주안 시네마 톡에서는 이광국 감독과 관객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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