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국 유학생 유치에 왜 공들이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23 08: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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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올해 중국 유학생 유치 활성화 방안을 마련,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시의 이 같은 계획은 최근 고급인력으로 간주되는 중국 유학생 수가 감소세에 접어든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시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지역내 중국 유학생 수는 911명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3위에 머물렀다. 2년 전인 2011년(1085명)과 견줘보면 174명(16%)이나 줄었다.


따라서 시는 지역내 대학, 관련기관 등과 연계해 중국 우수 유학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유학생 유치·관리 네트워크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내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나누고 지역공공기관 중국교류 협의체를 발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대학별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유학생 유치 행사를 기획하고 유학생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또 자매우호도시의 국유·우수 기업에 대한 최고경영자 과정 유치에 나서고 홈커밍 주간 등을 운영해 재학·졸업생간 교류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글로벌대학캠퍼스, 공·항만 등 인천만의 강점을 활용해 중국 유학생 유치 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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