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소외가정에 생필품 500셋트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2 17: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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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필품선물꾸러미 전달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설을 맞아 독거노인과 소외가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생필품선물꾸러미 500셋트를 전달했다.


12일 한국지엠 인천시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해 구매부문 에드발도 크레팔디 부사장, IT부문 아니쉬 헥데전무, 법무본부 데이비드 워터스 전무 등 임직원 자원봉사자 70여명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한창원 회장 및 수혜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마음재단은 이 자리에서 가래떡과 식용유를 비롯해 김, 참치 캔 등의 생필품이 포함된 선물꾸러미를 저소득 노인세대와 장애인 및 미혼모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호샤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선물꾸러미를 만든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어르신들과 소외가정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한창원 회장은 “추운 겨울을 외롭고 쓸쓸하게 홀로 보내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우리 모두의 얼어 있던 마음을 녹이는 것 같다”며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자선과 봉사의 문화가 널리 퍼져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전달 받은 윤석분 할머니(인천시 부평구, 71세)는 “평소 명절이 돌아오면 홀로 보낼 생각에 두려웠는데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어린 선물 덕분에 주위 이웃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오랜만에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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