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나들이 뱃삯 50% 할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2 15:26: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옹진군, 3월 1일부터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옹진군이 ‘서해5도 방문의 해’ 및 ‘옹진 섬 나들이’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3월1일부터 옹진 지역내 인근 도서 및 서해5도를 방문하는 타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여객운임 할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여객운임 할인 지원사업은 타지역 주민이 관광을 목적으로 옹진군 5개면(연평·백령·대청·덕적·자월)을 방문하는 경우 정상 요금의 50%를 할인해주는 것으로 옹진군이 35%, 여객선사가 15%를 부담한다.

2015년도 ‘서해5도 방문의 해’와 ‘옹진 섬 나들이’ 사업은 인천시가 ‘서해5도 방문의 해’ 사업과 관련 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옹진군이 10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추진한다.

여객운임 할인 기간은 오는 3월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며 단, 서해5도는 특별 수송기간인 오는 오는 7월25일~8월10일, 근해도서는 오는 7~8월간 여객 운임 할인이 제외된다.

옹진군을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은 출발일 전일 자정까지 한국해운조합 예매사이트(가보고 싶은 섬 선택)를 통해 24일부터 사전 온라인 예매를 해야 하며 연간 지원 횟수는 인당 3회로 제한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출발당일 기상악화 또는 천재지변으로 여객선이 결항될 경우 자동으로 신청이 취소되므로 재신청해야 한다”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하고 접수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