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소중한 나의 기억 지키기’ 프로그램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1 11: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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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소.나.기(소중한 나의 기억 지키기) 프로그램을 운영, 치매예방에 나선다.


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전체 인구의 28%에 해당하는 초고령 사회로 그 어느 지역 보다 치매예방 관리사업이 중요하다고 판단, 2010년도부터 전문적인 치매예방 관리사업을 위해 보건소 내 치매보호센터를 신축, 치매노인 주간보호센터 운영과 치매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강화군치매보호센터는 치매발병 위험 노인에 대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소·나·기(소중한 나의기억 지키기) 프로그램을 개발, 지난해부터 강화군 5개 권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치매교육 ▲치매선별검사 ▲우울검사 등을 실시, 고위험 대상자를 발견하고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거나 치매 진단을 받은 초기 치매환자의 등록자들에게 홍보해 참여를 유도한다.


소.나.기 프로그램은 기억력, 집중력 향상을 위한 ▲음악요법 ▲잔존기능유지를 위한 작업요법 ▲운동요법 ▲원예요법 ▲음악요법 등 통합적인 인지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음악요법은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악기연주, 노래 부르기, 노래 만들기, 음악 감상, 음악극 등 음악과 관련된 전문적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60세 이상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선별 검사를 실시해 인지 저하가 발견되면 전문 의료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도록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치매노인들의 치료관리를 위해 치매치료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치매보호센터 관계자는 “강화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나기 프로그램이 강화군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조기치료를 유도해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가정의 안녕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기여하는데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930-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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