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알루미늄 사다리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30대가 철창신새를 지게 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0일 주차된 화물 차량과 주택에 보관 중인 알루미늄 사다리를 상습적으로 훔친 A(33)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찰은 A씨가 훔친 알루미늄 사다리를 사들인 장물업자 B씨 등 7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부평과 계양구 지역을 돌며 33차례에 걸쳐 알루미늄 사다리 31개 시가 441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훔친 알루미늄 사다리 31개 중 24개를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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