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소하천 정비 주민 재산권 보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0 19: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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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농업용수 확보 및 연안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은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과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 단면이 협소해 강우시 범람의 피해가 우려되는 불은면 평촌천, 양도면 존강천, 선원면 창곡천 3개 지구에 대해 소하천 정비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3개 지구 소하천 정비를 위해 오는 2019년까지 227억원을 투입, 하폭 단면부족에 따른 농경지 상습침수구역 하천 폭 확대, 제방 쇄굴 등 기존 노후시설 정비, 노후교량 신설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국비와 군비 61억8천200만원을 투입해 편입 토지 보상 마무리 단계인 평촌천 정비 사업을 이달 중에 착공하고 실시설계가 완료된 존강천 정비 사업은 편입 토지 114건에 대해 오는 9월 보상완료를 목표로 보상협의 중이다.


또 올해 신규 사업지구로 선정된 창곡천 정비 사업은 오는 3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6월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지구별 구체적인 사업 추진할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소하천 재해예방과 하천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확보는 물론 소하천 연안 주민의 복리증진과 문화 및 정서함양 등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토의 균형개발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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