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 연휴 길병원등 21곳 24시간 진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0 15:23: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의료서비스 대책 추진… 당직 병·의원도 운영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설 연휴 의료서비스 대책을 마련,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연휴기간 응급 환자와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명절 비상진료대책’을 마련, 오는 18~22일 5일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응급의료기관, 종합병원 등 비상진료기관을 통해 응급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시민들의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방침이다.

먼저 비상진료기관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길병원을 비롯해 21곳의 응급의료기관에서 24시간 진료를 하게 되며 당직 의료기관 596곳, 공공의료기관 53곳 등 5일 동안 총 670곳의 의료기관이 비상진료를 하게 된다.

또 지역별로 지정된 706곳의 휴일지킴이 약국이 연휴기간 중 지정 일자에 운영된다. 연휴기간 중 일자별 진료 및 의약품 구입이 가능한 비상진료기관,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은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기관명, 전화번호, 주소, 일자·시간대별 운영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120미추홀 콜센터(032-120) 안내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보건복지부 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보건정책과(032-440-2731~6)와 강화군 등 군·구 보건부서에서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 비상시에 대비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사전에 꼭 확인한 후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시·도 비상진료에 관한 안내 및 비상진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 등의 운영 현황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