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와이파이존 연내 40곳 구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9 15: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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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회공익사업 활용해 추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정보통신 이용격차 해소 사업을 기업의 사회공익 사업인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사업을 활용, 추진한다.

9일 시에 따르면 CSV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한계를 넘어 사회적 문제 해결과 기업의 이익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개념을 말한다.

시는 2013년부터 미래창조과학부·민간통신사와 매칭 펀드로 공공와이파이 및 농어촌지역 광대역 가입자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0억여원을 들여 무료 공공와이파이 197곳과 50가구 미만의 농어촌지역 행정리 6곳에 광대역 가입자망을 구축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인천시의 재정여건상 예산확보가 불가능해 오는 2016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주)케이티의 자발적 기부금에 의해 2015년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시는 기업의 자발적 기부금 1억5000만원에 대해 올해 제1차 인천시 기부심사위원회 심의 의결을 받았으며 이를 활용, 국비 및 민간자본을 포함 총 사업비 6억원으로 공공와이파이 40곳, 농어촌 광대역가입자망 6곳을 우선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인천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완화와 농어촌지역에 대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추진으로 농어촌지역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권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정보통신 복지정책 구현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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