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동구건강증진센터는 최첨단 측정 장비를 갖추고 전문가에 의한 기초체력 측정 및 운동 부하검사, 기초혈액검사, 주민 맞춤형 운동처방과 건강 상담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연간 운영된다.
검사항목은 체성분 검사, 기초체력검사, 운동 부하검사, 동맥경화검사, 기초혈액검사 등이 있으며 개인 식습관에 따라 영양 상담을 진행하는 영양처방과 종합체력 평가를 통해 개인별 수준에 맞는 운동을 지도하는 운동처방도 실시한다.
특히 체성분 검사는 근육 량과 체지방량, 비만도, 복부지방율, 내장비만 여부 등을 검사해 자신의 몸 상태를 살펴볼 수 있게 도와주며 기초체력검사는 기초체력 측정 장비를 이용해 근력, 순발력, 민첩성 등 자신의 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동맥경화검사와 기초혈액검사는 동맥경화 혈관 협착 정도를 비롯해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에 대한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해 성인병 유발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동구건강증진센터는 만2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나 방문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운영되고 평일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은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건강증진센터 이용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보건소 건강증진센터(770-573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오는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시행한다.
올해 공공근로 사업은 ▲정보화사업 ▲서비스사업 ▲환경정화 ▲청소 및 준설사업 등 4개 분야에 지난해 12월30일까지 모집된 15명의 근로자가 12개 사업부서에 각각 투입돼 시행된다.
한편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신청자 재산 및 가구소득 조회와 심사를 거쳐 지원자를 선발한 것으로 지역일자리를 창출효과와 더불어 서민경제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동구 관계자는 “단계적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실업난을 해소하고 종합적인 일자리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민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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