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시기별 테마 설정 음식점 지도·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5 16: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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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배달업소 조리식품 안정성 검사 병행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부평구가 시기별 테마를 설정해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구는 올해 구민들이 신뢰하고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품접객업소를 만들고자 시기별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테마를 정해 점검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우선 취학아동의 방학기간인 1·8월에는 아동급식 제공 음식점을 집중 점검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 하절기인 6·7월에는 냉면·회 취급업소의 식중독균 검사와 보양음식인 삼계탕 등 취급업소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한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11월에는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찜질방내 음식점에 대한 점검을, 대입수능과 성탄절이 있는 11~12월에는 연말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및 주류제공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구는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여부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 등 불량 원재료 사용 여부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청소년 주류제공 및 고용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


야식 배달전문 음식점 등 위생취약업소에 대해서는 조리식품 안전성 검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올해 지도·점검을 통해 집단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위생적인 식품접객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저소득층 아동이 성인이 돼 사회 진출시 필요한 초기비용을 마련해 주고자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을 벌인다. 이 사업은 아동(또는 보호자·후원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구가 월 3만원까지 아동이 저축한 금액과 같은 금액을 적립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사회진출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아동복지시설이나 장애인복지시설의 만 18세 미만 아동이나 가정위탁·소년소녀가정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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