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오는 18~22일 설 명절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5 16: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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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 쪽방촌 안전 관리 강화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 시민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시민불편 해소를 비롯해 교통수송, 안전관리, 생활환경 정비 및 물가관리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추진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18~22일 생활민원 처리, 수송대책, 진료대책, 청소환경 대책, 장사민원 지원 등 11개반·526명으로 구성된 상황실을 운영해 분야별 긴급 민원을 처리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중 1일 평균 46만5000여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특별수송대책상황실을 운영, 고속·시외버스 및 연안여객을 증강 운영하고 인천지하철과 공항철도, 경인전철은 심야연장 운행하는 등 특별 대책을 마련·추진한다.


또 이번 설에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이 27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묘객 수송을 위한 9개 시내버스 노선이 81회 증차 운행되고 임시 주차장 2곳도 개방하며 설 당일인 오는 19일에는 승화원(화장시설) 이용 차량만 통행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최근 잇따른 대형화재에 대비해 소방특별조사반 편성·운영과 쪽방촌을 비롯해 비닐하우스, 사회복지시설 등 화재취약 대상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시민불안 해소를 위한 예방활동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생활쓰레기 중점수거 대책과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연휴기간 중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기관을 지정·운영하는 등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 관계자는 “시와 강화군 등 군·구 및 유관기관 등이 적극 협력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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