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한살림연합 안성물류센터 첫삽

오왕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04 17:3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보동리에 305억 들여 내년 4월 완공
친환경농산물 식품가공공장·물류시설 들어서
[시민일보] 한살림연합이 안성물류센터 건립을 착공하면서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간 보다 원할한 유통망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살림연합은 20개 생활협동조합으로 전국 20개 지역, 약 33만여 세대의 소비자회원과 2000세대 가량의 농촌회원을 확보해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 안성시는 최근 황은성 안성시장과 이동재 안성시의회 의장, 이상국 한살림연합 상임대표, 한살림 생산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살림연합 안성물류센터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성물류센터는 지난 1월 19일 안성시 대덕면 보동리 부지에 305억원을 투입하여 친환경농산물 식품가공공장 및 물류시설 설치하기로 안성시와 함께 체결한 MOU를 실행에 옮긴 것.
안성물류센터는 광주시 오포면의 물류센터가 포화상태에 달해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새로운 물류센터로 부지면적 2만1,399㎡, 건축면적 2만7,730㎡ 규모로 건립된다.
이상국 한살림연합 상임대표는 기공식에서“발전가능성이 무궁한 안성시에서 새로운 물류센터를 착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성에 둥지를 튼 만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며,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라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어려워지는 농업현실에도 지혜와 용기를 가져 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시의 행정력을 모아 안성물류센터의 신축과정과 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