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내달 17일 ‘자기돌봄 기술’ 강연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2 14: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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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모 190명 모집
▲ 2026년 강서구 아동권리주간 기념 명사 초청 강연 포스터. (사진=강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부모의 건강한 양육과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구는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오는 11월17일 강서아트리움(가로공원로 195) 아리홀에서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부모를 위한 자기돌봄 기술’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부모가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돌보는 것이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리고, 가족 간 원활한 소통과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자인 이호선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JTBC ‘이혼숙려캠프’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과 소통해 왔으며, ‘부모코칭사전’, ‘선생님 부모상담 이렇게 하세요’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행사는 오후 4시30분 아동권리 퀴즈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이 교수의 본 강연이 1시간 동안 이어지며, 강연이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강서아동지킴이와 강서경찰서, 서울서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구청 홈페이지 내 강서통합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90명으로, 7세 이상 아동과 강서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 후 남은 좌석이 있을 경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자신을 먼저 돌보고, 이를 통해 자녀와 더 건강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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