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4일 ‘자전거대축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2 16: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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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행사·체험 프로 제공
▲ (사진=부천시청 제공)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천중앙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전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제13회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를 연다.


2024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자전거대축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 문화를 아우르는 참여형 행사로, 시민 간 소통을 촉진하고 일상 속 자전거 이용과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풍물놀이와 자전거 퍼포먼스, 합창 등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2시 개막식과 시민 참여 자전거 라이딩, 다양한 체험행사로 이어진다. 개막식에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시민 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시민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2시40분부터는 시민과 자전거 단체 회원 등 약 300명이 함께하는 자전거 라이딩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부천중앙공원을 출발해 도심 주요 도로를 따라 약 5.2km를 달린 뒤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를 주행하며, 함께 달리는 즐거움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의 가치를 나눌 예정이다.

라이딩은 안전모를 착용한 만 16세 이상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부모와 동행해야 한다.

행사장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색 자전거 전시를 비롯해 자가발전 자전거를 활용한 솜사탕 만들기, 자전거 모형 만들기, 타투 스티커, 캐리커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자전거 상태를 점검하고 정비해 주는 ‘자전거 건강검진소’와 시민 건강 상담 및 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의료 지원 부스도 운영한다.

라이딩 이후에는 밸런스스텝워킹과 셔플댄스, 태권도 공연을 비롯해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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