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항만지역의 현안 사항인 비산먼지 발생 문제에 대해 수상화물 하역사업자들과 협의해 ‘기존 호퍼(깔때기 모양 하역장비)’에 방지시설을 추가 설치해 비산먼지 유발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친환경하역시스템 시운전회’를 실시했다.
따라서 이번 항만 친환경하역시스템 시운전회는 지난 7일 오후 3시 인천시, 중구청, 항만공사, 항만 관련 종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항 27야적장에서 실시됐다.
구는 이번 시운전회는 민, 관이 환경개선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간 주도로 개발에 앞장서 비산먼지를 차단해 항만 환경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시운전 결과 대체로 만족한 결과라고 평하고 시운전에서의 문제점과 시행착오를 보완 개선해 성과에 따라 항만 내 전체 사업장으로 친환경 호퍼 확대 보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현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친환경 호퍼 시설이 가동되면 항만 내 비산먼지 발생과 관련 민원이 효과적으로 개선되어 질 것 으로 예상되는 한편 민, 관이 함께 항만내 친환경 보안 사업으로 인해 중구지역 대기질 개선을 통해 환경 친화적 대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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