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도봉구청장, GTX-A 대곡역 벤치마킹··· 열차 시승·시설물 시찰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2 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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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 환승 편의성·시설 안전성 강화 방안 모색
▲ 김동욱 구청장(오른쪽)이 GTX-A 열차에 시승해 기관실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도봉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최근 GTX-A 대곡역을 방문해 관제 시스템과 승객 안전관리 체계, 환승 동선 등을 점검하고 열차 시승과 주요 시설물 현장 시찰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먼저 개통해 운영 중인 GTX-A의 철도 운영 및 시설관리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향후 GTX-C 창동역의 복합 환승체계와 안전관리 방안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대곡역 관제시설에서 열차 운행 제어와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비상 대응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GTX-A 열차에 직접 탑승해 진동과 소음 수준, 승차감을 확인하고 승강장과 환승 통로 등 주요 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 요소를 점검했다.

구는 이번 현장 시찰에서 확인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GTX-C 창동역 조성 과정에서 ▲안전 관제 및 방재 시스템 구축 ▲수도권 전철 1·4호선과의 환승 동선 개선 ▲보행 편의성을 고려한 지상·지하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창동역은 수도권 전철 1·4호선과 GTX-C 노선이 연결되는 서울 동북권의 주요 교통 거점이다. 서울아레나 등 주변 개발사업과도 연계되는 만큼, 구는 이번 현장 시찰을 통해 창동역의 환승 편의성과 시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김동욱 구청장은 “이번 GTX-A 현장 시찰은 향후 GTX-C 창동역이 갖춰야 할 안전성과 편의성의 기준을 정립하는 기회였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환승 거점이자 도봉의 미래 발전을 이끌 핵심 교통 인프라로 GTX-C 창동역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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