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서 IPA 제8대 사장, '현장경영' 본격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2 17: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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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통해 “미해결 현안 풀어내는 ‘해결사’ 되겠다” 4대 핵심과제 제시

 박인서 인천항만공사 사장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박인서(67) IPA 제8대 사장이 2일 취임식과 함께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현장과 인천항 갑문 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취임식에서 박인서 신임 사장은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미해결 현안들은 빠르게 정리하고 풀어내는 ‘해결사’가 되겠다”며 “당장 눈앞에 놓인 굵직한 혁신 과제들부터 속도감 있게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내실, AI 오토밸리 사업 활성화·골든하버 가치 제고 위한 투자유치 전략 수립, 인천신항 1-2단계 스마트 부두 적기 개장, 항로·물동량 다변화를 통한 자생력 강화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박 사장은 또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민선9기 인천시정 ‘제ㆍ문ㆍ부 프로젝트의 출발점’인 만큼 시민의 20년 숙원 사업임을 상기하면서 “인천의 정체성을 담아낸 세계적인 친환경 재개발의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는 AI 오토밸리 사업은 조속히 활성화 궤도에 올려놓는 것은 물론 골든하버 미매각 토지는 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유치 전략의 최적 방안을 찾아 조기 매각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특히 ”국내 최초 U자형 부두인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는 운영사와 긴밀히 협력해 적기에 개장하고 대중국 물동량 비중이 64%에 달하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동남아·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물동량 유치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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