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선 제물포구의원, 해안시설 장기 관리대책 마련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2 17: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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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물포구의회 김윤선 의원 [사진=제물포구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제물포구의회 김윤선 의원이 28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만석·화수 해안시설 개선사업의 장기적인 재정 부담과 주민 이용 여건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총 1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이 민간 소유 토지를 무상으로 활용해 주민 휴식공간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개방 이후 유지관리비와 재산세 감면에 따른 세입 감소, 계약 종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시설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초 10년간 유지되고 이후 5년 단위로 갱신할 수 있는 녹지활용계약의 특성을 고려해 장기적인 재정 부담을 검토할 것을 주문하고 대중교통 접근성과 해안 산책로 연계 보행 동선, 화장실, 야간 조명 등 주민 이용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관계 부서 간 협력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공간을 조성하고 개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통·도로·안전 등 관련 부서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개방 이후에도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야 한다”면서 “이번 사업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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