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2차 회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2 17: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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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포시청 제공)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청소년 생명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는 자살예방관인 부시장이 총괄하는 공식 협력기구로,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공동 대응 필요성이 커지면서 지난 8월에 구성됐다.

같은 달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지역내 위기 청소년 현황을 공유하고, 위기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포시 정책기획과, 통합돌봄과, 보건소,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청소년 위기 상황 동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2026년도 청소년 자살예방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2027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청소년의 위기는 한순간의 관심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살피고 함께 대응할 때 예방할 수 있다”며 각 기관이 가진 경험과 역량을 모아 서로의 빈틈을 채우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협의회는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협력기구인 만큼 초기 운영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 논의와 회의를 통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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