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3개 체육행사 찾아 생활체육 활성화·주민 화합 강조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2 0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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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궁도·남양읍 한마음체육대회 잇따라 참석…동호인과 주민 격려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11월 첫날 관내에서 열린 족구와 궁도 대회, 읍민 한마음체육대회에 잇따라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 이계철 의장이 의장기 족구대회_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계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일 비봉 1·2호 축구장에서 열린 ‘제3회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기 족구대회’를 시작으로 우정읍 쌍봉정에서 개최된 ‘제9회 화성특례시장배 활쏘기대회’, 남양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남양읍 한마음체육대회’를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족구대회에는 이 의장과 박진희·신동희·신미정·위영란 의원이 참석했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에서는 체육 발전 유공자 표창과 대회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 의장은 참가자들에게 서로 호흡을 맞추고 신뢰를 쌓는 족구의 가치를 강조하며, 경기 결과를 넘어 동호인 간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활체육 여건 개선을 위해 현장의 의견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 궁도대회 참석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계철 의장 모습
우정읍 쌍봉정에서 열린 활쏘기대회에는 송현미·박진희 의원이 함께했다. 송옥주 국회의원과 화성시체육회 박종선 회장, 화성시궁도협회 김동우 회장, 출전 선수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무예인 궁도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궁도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의장은 궁도가 신체뿐 아니라 정신력과 집중력을 함께 단련하는 운동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참가자들이 기량을 발휘하는 동시에 친목을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계철의장이 남양읍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 축사 모습
남양체육공원에서는 남양읍 체육진흥회 주관으로 ‘2026 남양읍 한마음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이 의장과 권영학·이남근·이민희·정명희 의원을 비롯해 송옥주 국회의원, 신상희 남양읍 체육진흥회장, 김종희 남양읍장, 주민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육상·축구·씨름·배드민턴·족구·게이트볼·농악 등 1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명랑운동회와 유소년 축구, 실버태권도 공연, 박 터뜨리기, 주민 노래자랑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 의장은 남양읍민들이 다양한 종목을 통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높이 평가하고, 체육대회에서 중요한 것은 승패보다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이라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행사 참석을 계기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동 여건과 지역 체육시설을 살피고, 시민들의 체육 참여 확대와 전통 궁도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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