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인천항만공사, 한국무역협회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천항 홍보 마케팅은 6일부터 12일까지 인천시 조영하 항만공항물류국장을 단장으로 해 항만 관련 기관, 단체 등 10명의 추진단을 구성, 이뤄진다.
인천항 홍보 마케팅은 2009년의 경우 글로벌 경제위기로 물동량이 감소했으나 금년의 경우 예년 수준으로 물동량이 회복됨은 물론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물동량 유치 및 인천항의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현지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 홍보 설명회를 개최 ‘2회, 말레이시아(포트클랑), 인도네시아(자카르타)’해 인천항의 장점과 물류정책 소개(인천시, 인천항만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인천항 현황과 비전 브리핑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인천항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항의 양 항만을 이용하는 모든 선사 들이 보다 편리하게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만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키로 하는 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 말레이시아 포트클랑 항만 CEO 면담 및 주요선사 MISC, Samudera와 물류기업을 방문하고 현지 화주와 주요기업 대표 및 현지 주재 한국선사 주재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며 말레이시아 포트클랑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항만을 방문, 항만개발 방향 등 의견수렴 및 자료를 수집, 상호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항만 마케팅 추진 성과를 보면 지난 2006년 중국(홍콩, 상해, 청도)지역 마케팅을 통해 6개(청도 1, 홍콩 3, 상해 2) 신규항로를 개설했으며 2007년 중국(심천, 광주, 닝보)지역 마케팅을 통해 대중국 물량(8~12월) 20% 이상 증가했다.
이밖에도 지난 2008년 일본지역 마케팅을 통해 LCL 공동물류센터를 기획 추진하는 한편 2009년 싱가폴, 베트남(하이퐁, 호치민)지역 마케팅을 통해 4개(하이퐁 2, 호치민 2) 신규항로 개설의 성과를 거뒀다.
시는 항만 마케팅을 통해 인천항이 동북아 물류중심도시와 국제 Business 거점 지역으로서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 항만, 공항,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 창출 및 인천항 활성화와 물동량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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