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등 산악사고 예방 활동 중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30 02:10: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주요 등산로에서 산악안전지킴이가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오산소방서)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소방서는 가을철 산악사고 저감을 위한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근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해 전국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최근 3년 평균 대비 20%나 증가하는 등 산악사고 수요 증가세로 전국 구조 건수 1만1952건 대비 경기도 산악사고 구조 건수 2428건(20.4%) 및 구조 인원 1671건(20%)으로 전국 최다로 집계됐다.

 

주요 사고원인으로는 일반 조난 600건(35.9%) 및 실족 추락 493건(29.5%)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개인 질환 123건, 탈진·탈수 65건, 저체온증 7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점 추진사항은 ▲주요 등산로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등산로 안전시설물 정비 및 보강 등 ▲산악사고 위험지역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 유관기관 협업 ▲비대면 산악사고 교육 및 홍보 강화 등이다.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은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여, 해지기 1~2시간 전에 산행 마무리, 지정된 등산로 외에는 출입 금지, 낙엽이 쌓인 곳, 넘어짐·미끄럼 사고 주의, 산행 중 ‘산악위치표지판’ 고유번호 수시로 확인 등 안전수직을 잘 지켜 안전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수 김정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