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보행, 거동 불편한 이춘자씨에 접이식 전동휠체어 지원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7 1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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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전동휠체어 전문기업 안심보행이 고관절 수술 후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이춘자씨에게 접이식 전동휠체어를 지원했다. 이씨의 사연은 지난 10월3일 방송된 KBS 1TV ‘동행’에서 소개됐다.

수술 이후 걷는 데 부담이 커진 이씨는 병원 진료를 받는 경우를 제외하면 집에 머무는 날이 많았다. 외출할 때 전동휠체어를 차량에 싣고 이동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안심보행은 이씨의 이동을 돕기 위해 무게가 약 12kg인 제품을 전달했다.

 
지원한 휠체어는 접었을 때 가로 32cm, 세로 56cm, 높이 72cm 크기로 줄어든다. 업체는 가족이 접어서 옮기거나 차량 트렁크에 실을 수 있고, 실내에서도 방향을 바꾸며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안심보행 관계자는 “이동이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걷는 문제를 넘어 일상과 관계를 되찾는 일”이라며 “전동휠체어가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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