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행사서 서울시 유공기관 표창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7 1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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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평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은평구보건소가 지난 1일 ‘2026년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서울시 정신건강 유공 기관 표창인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재난·사고 피해자뿐 아니라 유족과 목격자에게도 심리 회복을 지원하고, 이동형 상담소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왔다. 구는 이러한 정신건강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정신건강사업 으뜸이’ 서울시장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관련 표창을 받았다.

평소 우울이나 불안, 스트레스로 상담이 필요한 구민을 위한 시설도 운영 중이다.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은 일상 스트레스 상담을, ‘청소년 마음건강센터 마음온’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지원을 맡는다. 전문 상담은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한마음 심리상담실’에서 받을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18년 넘게 현장에서 구민의 마음건강을 위해 헌신해 온 실무자들과 구민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며 “마음이 힘든 구민이 혼자 견디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는 심리 지원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구는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상담 수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심리지원센터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응암보건지소의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은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상담,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같은 건물의 ‘청소년 마음건강센터 마음온’은 청소년과 양육자를 지원한다.

불광보건분소 3층에 있는 ‘한마음 심리상담실’은 전화로 사전 예약한 뒤 초기 상담과 평가를 거쳐 개인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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