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 쉼’, 서울시장상 수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7 14: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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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실무자 유공 표창
담당자 개인 부문 동시수상
▲ (사진=강남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과 강남구보건소 정신건강사업 담당자가 ‘2026년 서울시 정신건강 실무자 유공 표창’에서 각각 기관·개인 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정신건강의 날’을 앞두고 지난 1일 서울 중구 엑스칼라에서 열렸다. 대치동 학원가에 자리한 사이‘쉼’은 2021년 4월 문을 연 청소년 전문 심리 지원기관이다. 개인상담과 놀이치료, 위기 청소년 사례관리, 부모 양육 상담 등을 운영해 왔다.

구는 사이‘쉼’이 지역내 학교·유관기관과 협력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조기에 지원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보건소 담당자는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개인 표창을 받았다.

김현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강남구는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찾아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든든한 심리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 상담과 자살 고위험군 위기관리, 학교 정신건강 예방교육을 운영해 왔다. 

 

2022년부터는 ‘마음안심버스’로 지역을 찾아가 심리지원을 제공했고, 2024년에는 ‘찾아가는 마음건강검사’와 구민 심층상담을 추진했다. 2021년 문을 연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에서는 청소년 개인상담과 놀이치료, 심리평가, 부모 양육상담을 제공한다. 

 

우울·불안 등으로 전문 상담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상담비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과 스트레스 관리법을 다루는 ‘청년을 위한 마음 힐링 테라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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