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립수목원, 식물유전자원 보전 연구 맞손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4-14 16: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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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식물 거버넌스’로 식물유전자원 보전을 위해 협력한다.


시와 국립수목원은 지난 12일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식물 유전 자원의 전시ㆍ보전ㆍ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이 업무협약서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시와 국립수목원은 ▲식물유전 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산림생물자원 교환ㆍ지원 ▲수목원ㆍ정원 조성에 관한 기술 검토와 자문 ▲전시ㆍ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ㆍ협력 ▲정원산업ㆍ정원식물 등에 관한 정보 교류ㆍ협력 등을 약속했다.

시는 ‘국립수목원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는 식물을 매개로 국가와 지자체가 지역 기반 식물자원의 보전ㆍ복원, 확산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다.

시는 자생식물 정원 대상지를 제공하고, 정원조성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대량증식기술 재배 등 연구개발의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수원의 희귀식물인 해오라비난초, 칠보치마를 비롯해 ‘수원’의 명칭이 포함된 자생식물 수원땅귀개, 수원골, 수원사초, 수원고랭이, 수원잔대, 수원사시나무 등 6종의 보전ㆍ복원, 확산을 추진한다.

시는 국립수목원과 ESG프로그램(기업의 환경ㆍ사회공헌 활동)인 에코티어링(Ecoteering)ㆍ벚꽃엔딩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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