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공간기부’ 모금액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2-21 16: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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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공간 활용한 기부 캠페인 통해 시민 자율참여 모금액 400만 원 전달

 성금 전달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부천도시공사가 다사랑공동체(대표 성재호)와 공간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400여만 원의 성금을 지원 대상에게 전달했다. 

 

21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공간기부 캠페인은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 사연을 게시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사는 다사랑공동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사가 관리하는 소사국민체육센터, 복사골문화센터, 부천체육관 등 8개 시설의 화장실 벽면을 제공, 매년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고 전달식은 다문화센터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대상자까지 총 5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원명희 사장은 “시설을 활용,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다양한 방식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친환경 비누 및 어린이 영양제 기부, 부천FC 1995 홈경기 및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홈경기 관람 초청, 인공암벽장 체험 활동 지원 등 물품 및 문화 누림 기회를 확대하고 있고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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