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명지대와 도시형 태양광 발전 시민교육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23:14: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가 명지대학교와 협력해 지난 16~17일 명지대 인문캠퍼스 MCC관에서 '2026 명지 기후·에너지전환 아카데미 2기-도시 햇빛발전 시민학교'를 열었다.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과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명지대가 주관·운영한 이번 교육에는 시민 35명이 참여했다. 서대문구는 협력기관으로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햇빛소득마을 조성과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사업, 건축물 등 도시 공간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생산, 지역별 에너지전환 사례를 살펴봤다. 김동규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사무처장, 정은진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이명주 명지대 교수, 고재경 경기연구원 초빙선임연구위원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참여형 워크숍에서는 지역 공간과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방안과 실행 가능성을 논의했다. 구는 명지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연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에너지전환 정책을 단계적으로 발굴·검토할 계획이다.

박운기 구청장은 “명지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전환 사례를 살펴보고 서대문구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