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실시간 자막·수어통역 갖춘 배리어프리 강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5 13: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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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실시간 자막과 수어통역, 점자 자료를 제공하는 배리어프리 심리학 강연이 10월7일 강남씨어터에서 열린다.

(재)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은 이날 오후 7시30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김경일 교수의 심리학 이야기’를 개최한다.

강연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지식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관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자의 발언은 무대 측면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자막으로 제공해 청각장애인과 난청 관객의 관람을 돕는다.

수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농인 관객을 위한 수어통역도 진행한다. 시각장애인 관객에게는 강연 소개와 주제, 구성 등을 담은 점자 리플렛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미래사회의 역량: 행복과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급변하는 환경과 관계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방법, 좌절과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마음의 힘을 인지심리학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김 교수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창의력연구센터장, 게임과학연구원장,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tvN ‘어쩌다 어른’과 ‘미래수업’ 등 방송과 강연, 저술 활동에도 참여해왔다.

관람 대상은 8세 이상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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