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 독도교육 조례 제정 추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23: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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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년 지방의원 148명 공동 선언… 12월 정례회 대표발의 예정


▲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독도교육 조례 전국 공동 추진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상현 의원실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민의힘·라선거구)이 청소년의 역사 인식과 영토 주권 의식 강화를 위한 독도교육 지원 조례 제정에 나선다.

 

박 의원은 오는 12월 열리는 제292회 군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포시 독도교육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할 예정이다.

 

앞서 박 의원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독도교육 조례 전국 공동 추진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소속 청년 지방의원 148명은 각 지방의회에서 임기 내 독도교육 관련 조례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문화는 기꺼이 나눌 수 있어도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은 단 한 뼘도 양보할 수 없다”며 “일회성 규탄에 머무르지 않고 더 많은 아이들이 독도의 역사를 배우고 현장을 직접 경험하도록 해 확고한 영토 주권 의식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각 지방의회에서 독도교육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역사 왜곡과 영유권 주장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지원을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전국 공동 추진 선언에 참여한 의원들은 이미 조례를 제정한 지방의회와 함께 추가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문에 따르면 연내 20여 개 지방의회가 관련 조례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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