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개항동에 ‘온정의 기부 행렬’ 이어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05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규)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의 기업체와 익명의 주민으로부터 기부금과 쌀 등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GS칼텍스, 월미산업개발은 11월 이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고, 30일에는 익명의 주민으로부터 10kg 쌀 10포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달됐다.

쌀을 기부하신 주민은 익명을 요구하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기부라 부끄럽지만 지역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상규 개항동장은 “지역을 위해 온정의 손길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후원금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